070928 孔侑在結束了咖啡王子1號店的拍攝之後, 給支持者的親筆信...
공유의 친필편지:
孔侑的親筆信:
즐거우셨나요?
愉快嗎?
행복하셨기를 기도하며 가시는 길에 약소하지만 제 마음을 담은 장미 한 송이를 드립니다.
祈禱幸福的同時, 在離開的路上, 準備了玫瑰花要送給大家, 這朵玫瑰花裡充滿著我對大家的心意
한 분 한 분 직접 전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.
無法一位一位的傳達, 我感到很抱歉
저에게도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'커피프린스 1호점'을 그 동안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也將成為我很久很久無法忘記的回憶的『咖啡王子1號店』, 這段期間大家對該劇的支持和愛護, 在此獻上我最衷心的感謝
여러분의 큰 사랑 덕분에 '최한결'이 '공유'가 더 빛날 수 있었습니다.
托大家巨大的愛, 『崔韓潔』才能夠比『孔侑』更加的閃耀
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주시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한때 자칫 수그러들 수 있었던 배우로서의 열정이 다시금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. 참 다행입니다...
像今天一樣在位子上等待著, 用如同韓潔的心為我加油的各位, 因為能和你們在一起, 即使稍微有感到低落的時候, 也能再一次找回身為演員的熱情, 真的很幸運...
그리고 고맙습니다.
還有謝謝!!!
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.
我認為, 正因為有各位的存在, 才有我的存在
늘 고맙고, 미안하고, 사랑합니다.
謝謝, 對不起, 還有我愛你們
「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배우」 공유가 되겠습니다.
會成為 『比起開始, 更美麗結束的演員』孔侑
또 만나는 그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...
直到再次相見的那一天, 都要健康幸福哦...
salinas ‧ 071011 14:58